처음 쓰는 글

    드디어 !  티스토리에 글을 쓸수 있게 되었다.
    맨날 초대장 달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라링님께서 초대해주셨다
    (일면식도 없지만.. 감사합니다:D)

    다른분들은 몇일까지 기다렸다가
    배포하겠다는 글이 많았는데
    라링님은 쿨하게 몇시간만에 보내주심ㅎㅎ

    앗 여긴 이모티콘이 없네
    근데 오히려 더 잘된게
    네이버 블로그에 이모티콘 남발하면
    너무 광고성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특히 노란머리 느끼한 캐릭터는 유독....

    어쨋든, 닉네임도 블로그 제목도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니
    알아보긴 쉬울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를 두고 티스토리로 옮긴 이유는
    사실 "그냥"이라는 느낌이 크고
    좀더 과장시키자면
    블로그 산다는 쪽지가 귀찮았고
    이웃관리 해주는거..
    내글 쓰기도 바쁜데 이웃님 글들 읽으며
    공감해주고 댓글도 달아주며 소통하는거..
    게다가 소통하다보면
    어느새 광고성 블로그로 변질되어있음ㅋㅋㅋ
    그러다보니 광고성 블로그로 변질될
    블로그들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아 물론 지금 네이버 블로그는
    그렇기 때문에 이웃이 적다 ㅋㅋㅋ
    안받고 안챙겨주니까.

    어쨋든, 이 글로
    티스토리의 서막을 알린다!!
    집가서 메뉴도 만들고 좀 꾸며야겠다.


    아직 네이버보다  불편한건 어쩔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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