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키] 오래 먹는 간식 찾아? 칠면조 힘줄 100%는 프레스키 터키츄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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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정보

    이름 : 제리

    종 : 말티푸

    생일 : 2021.12.22

    몸무게 (작성일 기준) : 2.4kg


     

    제리에게 닭고기 알러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닭고기 간식을 일절 중지하기로 했다.

    단지, 제리가 입이 너무 짧아서(간식까지 거부할 정도로) 닭고기가 든 사료를 먹는 부분까지는 수용하기로 했다.

     

     

    아무튼 오늘은 입짧은 제리도 맛있게 먹는 프레스츄 리뷰.

     

    오래 씹고 뜯고 맛볼 수 있는 건 개껌???

    집에 있을 때는 최대한 강아지와 놀아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놀아 줄 수 없는 때가 온다.

    이럴 땐 강아지들이 혼자서 심심함을 달랠 수 있는 장난감이나 노즈 워크를 만들어 주는데, 먹을 것만큼 손쉽게 강아지들의 무료함을 달래 줄 만한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우리 강아지들이 오래 먹을 수 있는 건 없을까???

    흔히들 개껌을 오래 맛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개껌은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다. 

     

     

    이거보고 충격받아서...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소가죽으로 된 개껌을 강아지에게 주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시청해보고 이게 얼마나 안 좋을 수 있는 가에 대해 공부해 봤으면 좋겠다.

    물론, 당당하게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전~혀 무관한 가죽을 사용한 개껌을 판매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건,,,, 비싸겠지 뭐,,

    혹시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가죽 개껌이 있다면 추천받고 싶다.

     

     

     

     프레스키 터키츄는 진짜 칠면조 100%

    놀아달라고 매달리는 제리가 심심해 보여 오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찾다가 칠면조 힘줄을 알게 됐다. 또한, 한창 이가 자라나는 시기라 의자 높낮이 조절하는 손잡이나 의자 다리 등등.. 가구 파손이 시작되어서 이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적합하다.

    (사슴뿔이나 오리 목뼈 등 다른 자연 간식도 많이 있다.)

     

    제품들을 살펴보다 보니 칠면조 힘줄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닭고기나 오리 등 다른 육류가 섞인 제품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하지만 프레스키 터키츄는 온니!!! only!!! 칠면조 힘줄로만 되어 있다.

     

    그래서 닭고기에 알레르기(눈물 펑펑!!)가 있는 제리에게도 안심하고 줄 수 있다. 

     

     

    다양한 모양의 프레스키 터키츄가 있다.

    예를 들면 링모양, 프레첼 모양, 본 모양, 스틱 모양이다.

    여기저기 엄청 뒤졌는데 S사이즈 기준 아무리 싸도 1500원 이하로 금액이 낮춰지질 않는다. (물론 많이 살 수록 저렴해진다.)

     

     

    프레스키 터키츄 칠면조 힘줄 구매처

     
     

    프레스키 터키츄 힘줄 하드링 강아지 건조 간식 S 11g

    COUPANG

    www.coupang.com

    여기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싸다. 80개 구매 시 1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니 무슨 한 번에 80개씩이나 사? 나중에 유통기한 지나서 못 먹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유통 기한이 기본 2년이다. 근데 언제 생산된 제품을 사느냐가 관건인데 1년 365일 동안 5일에 1개씩만 줘도 대충 80개는 줄 수 있는데 못 먹일 것 같진 않다.

     

     

    하드링과 프레첼

    3개월 이상의 강아지에게 급여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 전에는 간식 주면 밥 안 먹어서 안됨..) 조단백질이 70% 이상, 조지방이 5% 이하, 조회분이 5%이하, 수분이 10% 이하이다.

    중요한 것은 사용한 원료의 명칭에 칠면조 힘줄 100%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

     

    나는 처음 구입하는 거라 하드링과 프레첼로 구매했다. (스틱은 너무 빨리 먹을 것 같았고, 본모양은 구매 당시 안 끌렸음)

     

     

     

    프레첼은 하드링보다 얇지만 가운데로 꼬여있어서 그런지 체감상 조금 더 오래 먹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제리는 처음에 프레첼 모양 먹을 때 30분 이상 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집 멍뭉이는 15분 컷 했다고...  요런 애들은 M사이즈를 주면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이후 본 모양도 추가로 구매했는데 왜인지 먹는 속도가 빨라진 것 같은 건 기분 탓..?ㅋㅋㅋ

     

     

    강아지 급여 영상

    제리가 처음 프레스키 터키츄를 맛보았을 때 영상 ㅋㅋㅋ 

    야무지게 두 발로 잡고 뜯는 게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쫩쫩쫩쫩 소리도 듣기 좋다.

    처음에는 안에 있는 게 힘줄인 줄 모르고 이상한 거 먹는 건가 싶었는데 ㅋㅋㅋ 이제 흐뭇함

     

     

     

    간식은 거부해도 이건 못 참지

    다른 간식은 냄새만 맡고 휙~ 고개를 돌려버려도 이건 기다리면서 까지 먹어주니 감사할 따름ㅋㅋㅋㅋ

    간식 100개 뿌리는 거보다 이거 뜯는 게 더 오래 걸릴 듯

     

     

    마무리

    또 사줘 두 번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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