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마지막날 묵은 시타딘 커넥트 시드니 에어포트.우리는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아침 9시였다. 못해도 공항에 3시간 전에는 여유롭게 도착해야하니까 6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하고, 그럼 준비하는데 30분~1시간정도 소요되고, 시드니 중심거리에서 이동하는 시간까지 하면 5시 전에 일어나야하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공항 근처 숙소에 묵기로 했다.대중교통 타고 이동해도 됐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호텔에서 우버타고 금방 공항에 도착하니 시내에서 묵는 호텔비도 아끼고 만족만족!원래 중심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급체한 바람에 골골거리느라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처음으로 호주에서 우버 이용한건데 이 덕분에 다음날 호텔에서 공항갈때도 우버를 잘 잡아서 간듯하다 ㅋㅋ숙박비5월달,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