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커 브러시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엉킨 털을 풀어주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빗이다.(뽀송뽀송한 볼륨감은 덤!!)슬리커 브러쉬는 ㄱ모양으로 구부러진 철사가 촘촘히 박혀있다. 털이 엉키기 쉬운 푸들이나 비숑, 말티즈, 말티푸 등의 강아지들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꼭 하나씩은 구비해두는게 좋다 :) 슬리커가 필요한 종푸들, 비숑, 말티즈, 말티푸, 장모 치와와, 포메라니안 등슬리커가 필요 없는 종퍼그, 프렌치 불독, 시바견, 코기 등이번 글에서는 플러쉬퍼피에서 나오는 슬리커 제품 두 개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 플러쉬퍼피 소프트 슬리커 미니처음 구입했던 제품은 플러쉬퍼피에서 나오는 퍼피용 슬리커였다. 이름은 소프트 슬리커 미니. 말 그대로, 퍼피에게 적합한 사이즈다. 하지만 사이즈는 적합한 반면 슬리커 날은 적..
겨울부츠의 대명사 UGG..!한국에서는 미안하다사랑한다에서 임수정이 이 신발을 신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걸로 알고있다. 한때는 영의정신발이라는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지만..ㅋㅋㅋ이게 얽히고 섥힌 복잡한 상표권 문제가 있어서 실제로는 미국 브랜드이지만, 사실은 호주가 원조라고..?미국에서 파는 UGG와 호주 UGG가 동일제품은 아니지만 어쨋든 호주의 UGG도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여태 관심 없었지만 호주 온김에 한번 사볼까..?해서 방문하게 되었다.특히.. UGG에서 파는 플랫아웃베어라는 곰돌이 모양 양모인형이 애기들 애착인형으로 그렇게 강추한다고..?호주까지 왔는데, 둘리를 위해 안살수가 없잖아? UGG Australian Icons위치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은 접근성이 좋았던 어그..
호주에서 유명한 게 마카다미아라고 해서 구입한 쿼키즈 마카다미아.대부분의 사람들이 해피즈 마카다미아를 많이 사오는데 (맛도 다양하게 있다), 나는 시드니 면세점에 갔을 때 이 제품을 추천해 주셔서 이 제품으로 가져왔다.제품은 120g과 400g짜리가 있는데, 120g은 $6.9(현재 환율기준 약 6,400원), 400g은 $18.9(현재 환율기준 약 17,500원)이다.우리는 400g짜리로 구입했고, 2+1이라서 총 6개 구입했다.(4개 구입 + 2개)해피즈 마카다미아를 찾았더니 이게 더 알이 커서 이 제품을 위주로 판매하신다나..?영업당한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시식 먹어보니 넘 고소하고 심지어 초콜릿 같은 달달함까지 있어서 바로 집어왔다. 쿼키즈 마카다미아이미 엄빠네, 시댁, 친한 친구네 보내고 6봉지..
생필품을 사러 이마트트레이더스에 들렀다가 이마트트레이더스와인코너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하나 골라왔다. 이마트트레이더스와인코너에는 다양한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다.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될지 고민이 되는 정도인데, 원산지라던가 품종, 어울리는 음식, 그리고 맛의 표현까지 되어있어서 와인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페데리코 파타니나 까바 브륏 Pick! 우리는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뤼를 가지고 왔다. 1만원대와인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있어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원산지는 스페인으로 드라이하며, 깔끔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은은한 꽃 향기가 느껴지며 입안 가득 싱그럽다는 맛 표현이 있었다. 특히 후덥지근한 요즘 날씨에는 스파클링와인을 추천한다. 페데리코 파테니나? 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부터 나오는 휴지통 후기. 강아지 제리와 함께하면서 배변패드 쓰레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원래 10L 하나 꺼내면 보름? 한 달? 은 쓰는 거 같은데 (솔직히 내가 쓰레기 안 비워서 잘 모름..ㅎㅎ;;;) 배변패드가 들어가니 며칠 만에 10L가 쓱싹..!!! 좋은 휴지통 후보들이 꽤 있었지만 이래저래 고민하다 비스비바로 하게 되었다. 후보들은 이렇다. 후보 1) 매직캔 히포 매직캔 히포 휴지통 21L COUPANG www.coupang.com 가격도 성능까지 고려하면 무난무난 한 것 같고, 매직캔은 육아맘들에게 그 나름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애기들 똥기저귀 냄새를 잘 가둬두는 역할을 하는 것! 예전에도 사려고 고려했던 건데 그때는 "에이~ 굳이?"..
제리와 함께 일산 펫페어에 다녀왔더니 에어프라이어가 도착해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는 엄마가 사은품으로 받아주신 거였는데 블로그에도 있지만 불량으로 수리도 받고 기간이 많이 지나니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바스켓 형식은 설거지도 너무 불편하고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니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다가 이전 에어프라이어에서 느낀 단점이 대부분 보완된 풀스텐 에어프라이어 스테나 퓨어 304로 바꾸게 되었다.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추천! 선택한 이유 요즘은 오븐형으로 된 에어프라이어가 인기가 많은데, 스테나 퓨어 304 에어프라이어는 외관도 깔끔하니 인테리어적으로 훌륭한데다가 기능적으로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니라 "오븐"도 가능해서 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에어프라..
이 글은 대략 1달 전쯤 가습기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슬슬 날이 따듯해지고 있어 가습기 사용이 줄어들면서 창고에 보관하게 되기 전에 그간 사용해본 후기를 남기고자 글을 작성함. 울 애긩이 제리가 집에 오자마자 피부병 때문에 엄청 고생 중이다. 병원에 가니 물기 있는 곳은 피하고 공기가 건조하면 감기 걸리기 쉬우니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라고 하셨다. 나도 천식이라 호흡기가 쉽게 건조해지고(겨울마다 너무 건조하면 젖은 수건 코/입에 대고 잠), 피부도 엄청 건성이라 수분크림 바르면서도 이전 집에서는 가습기는커녕 집이 너무 습해서 곰팡이 테러 때문에 맨날 제습기 켜고 살았는데... 가습기를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 낭비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주춤했지만 그래도 쪼만한 강아지가 감기 걸려서 고생하는 것보..
너무 맛있는 팝콘, 팝꽃 소개. 주당부리라는곳에서 나오는 "팝꽃"이라는 제품이다. 팝콘을 너무 좋아해서 집앞에 CU갈때마다 카라멜 팝콘을 털어오는데, 좀 더 맛있는 팝콘이다. 내가 구입한 건 일단 아래 10개 묶음이다. 지인에게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먹어보진 않았고 얘기만 들은거라 시험삼아 10봉만 주문했다. 앞 뒤는 요렇게 생겼고 한 봉지당 20g이고 114kcal이다. 한 봉지당 한봉지에 900원 좀 안되는데 20g밖에 업성서 좀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이게 유전자변형된 흔한 옥수수를 사용한게 아니고 NO GMO 옥수수로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옥수수를 사용해서 비싼편이다. 어떤게 안좋은지 널리 알려지진 않은 것 같지만, 어쨋든 GMO 옥수수보다 NON-GMO 옥수수가 일반적으로 20%..
오늘은 계속 미루던 화장실 칫솔걸이와 치약걸이 설치! 산건 진작이었으나 이게 뭐라고 귀찮아서 한달째 방치하다가 이제야 설치 했다. 사용한 제품은 아래 두가지 칫솔 걸이 우선 칫솔걸이로 쓸 전선클립 ㅋㅋㅋ 원래대로라면 전선클립으로 사용하는게 맞지만 생긴것도 심플하고 칫솔을 거는데도 안성맞춤이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입. 칫솔 헤드를 덮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또는 깔끔한 디자인의 칫솔걸이도 많이 있지만 통풍이 안돼서 세균번식의 온상이 되서 칫솔 헤드는 밖으로 꺼내져있는게 좋다고 본다. 실제로 나는 칫솔모와 브러쉬쪽에 곰팡이가 피어있던 적이 있어서 지금도 칫솔을 쓰기전엔 칫솔헤드를 한번씩 봐주곤 한다. 치약걸이 이 제품은 치약걸이. 치약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튜브형 제품, 예를들면 클렌징폼이..
세제 공병을 구입하게 된 이유 엄마가 친구네서 맡아본 스너글 향이 너무 좋다며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내것도 같이 주문ㅋㅋ 스너글 블루 스파클 고농축 섬유유연제 본품 COUPANG www.coupang.com 엄마가 너무 좋다고 그래서 마트가서 시향을 하거나 작은 사이즈를 사서 사용해보고 큰걸 산다거나 하는 것 없이 바로 대용량 구입해버렸다 ㅋㅋㅋ 블루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왠만한건 거의 해외배송이구.. 원래 다우니를 쓰고있었는데 (우측 하얀통) 스너글도 생기고 섬유유연제 다쓰고 다우니 소분해서 담는 통(보라색)에다 액체세제까지 뒹굴뒹굴하니 그야말로 난잡해졌다. 다행히 다우니도 거의 다 써가는 상태라 정리할겸 세제 공병을 구입했다. 로맨틱노벰버 세제 공병 A형 구입! 공병 모습 구입처는 여기! 세탁소분..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집... 책을 한 뭉탱이 버렸는데도 여전히 너저분... 아무래도 읽고 나서 그냥 아무 데나 굴려두는 책 때문인 것 같았다. 왠지 모르게 내일 또다시 읽을 것만 같아서 책장에 딱히 꽂아두지 않는 책들.... 이런 책들을 정리하려고 이동형 책장을 찾아봤다. 이동형 책장이라고 검색하니까 북 트롤리나 이동식 책꽂이라는 검색어로 많이 뜨더라. 일단 내가 찾아본 제품과 괜찮아 보인 점과 별로여서 사지 않은 이유, 그리고 구입한 제품의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마켓비 책꽂이 트롤리 가장 유명하다고 해야 할까?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온 마켓비 상품. 아마.. 광고 덕을 좀 톡톡히 보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 마켓비 RATNER 책꽂이 트롤리 2단 COUPANG www.coupang.com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