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키즈 마카다미아 :: 호주 시드니 필수 기념품1

    호주에서 유명한 게 마카다미아라고 해서 구입한 쿼키즈 마카다미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피즈 마카다미아를 많이 사오는데 (맛도 다양하게 있다), 나는 시드니 면세점에 갔을 때 이 제품을 추천해 주셔서 이 제품으로 가져왔다.
    제품은 120g과 400g짜리가 있는데, 120g은 $6.9(현재 환율기준 약 6,400원), 400g은 $18.9(현재 환율기준 약 17,500원)이다.
    우리는 400g짜리로 구입했고, 2+1이라서 총 6개 구입했다.(4개 구입 + 2개)
    해피즈 마카다미아를 찾았더니 이게 더 알이 커서 이 제품을 위주로 판매하신다나..?
    영업당한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시식 먹어보니 넘 고소하고 심지어 초콜릿 같은 달달함까지 있어서 바로 집어왔다.

     

     

    쿼키즈 마카다미아

    이미 엄빠네, 시댁, 친한 친구네 보내고 6봉지 중 2봉지 남은 마카다미아...ㅋㅋㅋㅋㅋ
    쉘을 깨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뒷면의 모습.
    두번째 이미지에 있는 마크는 삼각형 안에 캥거루가 있는 모양인데, 이건 호주 정부에서 100% 호주내에서 생산, 제조되는 상품에 부여하는 마크라고 한다.
    견과류 답게 칼로리가 무시무시 하다는 점~🥲

     

     

     

    마카다미아 쉘의 모습.
    아몬드처럼 딱딱한 껍질안에 둘러쌓여 있어서 맨손으로는 먹을 수 없다.
    쉘마다 있는 가로줄을 이용해줘야하는데, 그건 아래서 소개하기로 하고...
    5알에 40g인 만큼 쉘 자체 무게가 꽤 나간다. 그래서 6봉지 사오는데 거의 2.5kg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은 엄청 많지 않은데 무게가 꽤나 나가는 편이다.

     

     

    봉지를 뜯으면 요렇게 생긴 도구가 하나 들어있는데, 쉘에 있는 가로 홈안에 끼워넣고 돌려주면 쉘이 벌어지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짜잔~~
    예쁘게 쉘이 벗겨진 모습 ㅋㅋㅋㅋ
    이제 안에 있는 마카다미아 알맹이만 쏙 골라 먹으면 된다.
    나는 아직 노하우가 없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항상 마카다미아가 깨진다 ㅋㅋㅋㅋ

     

     

     

     

    호주여행 가면~~ 마카다이아 한번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꼭 사가세욤 ㅋㅋㅋㅋ(무게 생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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