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샤로수길에서 동양함바그를 먹고......
여기저기 소화시키러 돌아다니다가
단거 땡겨서 찾아간 카페 ㅋㅋㅋ
토요일 저녁이었지만 날이 추워서 그런지
샤로수길 자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샤로수길 중심가(?)쪽보다는 외진곳에 위치해있던 나나
그리고 달력같이 귀여웠던 메뉴판 ㅋㅋ
여기있는 마시멜로와 시나몬향으로 맛을 낸 코코마시멜로를 시켰다
여기있는 바나나팬케잌도 주문!
단거땡긴다니 바나나팬케잌에 코코아까지 단짠단짠말고 단단단단 ㅋㅋ
요즘 화이트 톤이 카페들이 줄지어 생겨나는 것에 비해
여기 인테리어는 원색톤으로 깔끔하고 발랄한 느낌이었다.
읽을 수 있는 책들도 구비되어 있으나
매장이 작아 자리도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2인 이상 앉을수있는 자리는 동양함바그처럼 적다
먼저시킨 코코아가 나왔다
따듯했는데, 위에있는 마시멜로우는 차가워서
맛있따 ㅠㅠㅠ
특히 시간 지나면 코코아 가라앉는데
여긴 수저도 줘서 저어 먹을 수 있다
바나나 팬케잌도 나왔다.
코코아랑 나란이 한컷.
바나나가 듬뿍듬뿍
생크림도 찍어먹으니 달콤하니 너무 좋았다.
시럽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살짝 아쉽
그래도.. 코코아...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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