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3 남자친구가 찾은 인계동에 있는 철든놈. 꼬치집으로 인테리어는 공장 느낌이 물씬 풍긴다. 구이의, 구이에 의한, 구의를 위한 구이혁명가 철든놈..ㅋㅋ 공장느낌과 매치되게 이렇게 표지판(?)이 있었다. 가게 앞에 놓인 현수막 메뉴판과 런치 메뉴 꼬치굽는 틀과 부찬들 공장 느낌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꼬치집이라 그런가, 일반 고기가격보다 비싼 느낌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구입한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오늘은 추가적으로 구입한 닌텐도 악세사리에 대해 포스팅하려해요. 먼저 추천할 악세사리는 1. 플레이 스탠드 별로 무겁지도, 두껍지도 않고 얇아서 소지하기도 편한것 같아요 닌텐도 뒷부분에 세워서 고정하는 부분이 많이 약하고, 각도도 맘에 안드는데 이 단점을 보완해줘요 앞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접었다, 폈다가 가능해서 슬림하게 보관 가능! 뒷면은 이렇게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게임중 살짝 친다고 쓰러지거나 밀리지 않아요 높이는 위와같이 3단계로 변경이 가능해서 기존 스위치의 지지대보다 더 자유로운 각도로 스위치를 고정시킬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앞부분에 스위치 받침대를 열어주고 원하는 각도로 삼각대를 고정하면 끝! 스위치를 거치한 모습이에요 스위치를 거치..
일렉트로마트가서 스위치 겟 출시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스위치 앞은 사람이 꽤 있었다 예쁜 박스 이미지 ㅎ.ㅎ 이 박스는 버리면 안된다고 한다. 추후 문제시 A/S받을때 필요하다고 여기 오른쪽에 보증서 있음! 시작방법따위 필요없다!! 하며 상자 개봉 으흐어어어엉 너무 예쁘게 담겨있어 ㅜ.ㅜ 제품 밑에는 그외 구성품들이 있다 기본 제공되는 패드에 저거 뭐라해.. 조이콘?? 연결한 모습 조이콘 맞나 흑흑 그립감 아쥬 좋구요 이건 닌텐도 충전 케이블 예전에 3DS살때 충전 잭 어케 생겼는지 몰라서 핸드폰이랑 똑같으면 우짜지 걱정했다가 인터넷 이미지 뒤져서 겨우 찾았던 기억때매 충전잭 어케 생겼는지 올려주는 센스 닌텐도랑 TV를 연결해주는 HDMI 케이블도 하나 동봉되어 있음! 이건 조이콘에 스트랩 착용한 ..
해커스톡 태블릿. 프리패스 구매하면서 주문물량 과다로 12월 말 이후에나 순차적으로 보내준다던게 드디어 왔다!!! 참고로 친구는 나보다 좀 늦게 해커스톡 시작했는데 그당시에는 재고없음으로 태블릿 패키지는 없었다고 ㅜ.ㅜ 예쁜 상자에 뾱뾱이가 정성스럽게 싸여 온 해커스톡태블릿! 더글라스쌤이 반겨준다. 의외로 두께감있는 상자임. 근데 자세히 보면 더글라스쌤이 스티커로 붙어있음ㅋㅋㅋㅋ 이런거 붙어있으면 떼어보고 싶은게 사람심리 아니겠음?ㅋㅋㅋㅋㅋ 옷가격표에도 바뀐가격 있으면 이전 가격 알아보고 싶고 ㅋㅋㅋㅋㅋㅋ 뭐가있었을까 뜯어보니 혁수찡있음ㅋㅋㅋ 모델 계약 만료됐나봄 근데 요즘 영어에 광고료를 왜케 쓰는지 해커스톡은 권혁수고 누나두야나두 나두야나두 우리모두야나두는 양세찬이랑 조정석 시원스쿨은 강호동 유재석 ..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갖고싶었지만 책상이 금방 더러워져서 함께 더러워질까바 여태 깔지 못했던 그것... 일렉트로마트갔다가 사왔어요 (스위치도 사온건 안비밀 ㅎㅎ) 일단 박스 사방 찍은 것 ㅋㅋㅋ 요건 11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14000원짜리도 있었는데 박스에 설명이 영어인거에요 그리고 문양도 맘에 안듬ㅋㅋㅋㅋ 그냥 까만게 좋은데 막 무늬들어가있고.. 아무튼! 사이즈는 77×33cm mm로 표현하자면 770×330 ㅋㅋㅋ 이 제품의 장점은 테두리를 오버록 해서 내구성이 좋다 키보드보다 더 넓은 빅사이즈!(당연한거아님?) 5mm두께로 푹신함 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처리 됨 그리고 추가로 재질보니까 생활 방수도 될거같은데 어쨋든 요렇게 재질을 만져볼수 있어요 14000원짜리는 재질을 만져보라더니 비닐..
남치니가 사준 크리스마스 케이크! 23, 24, 25 연휴에도 하루는 출근해야했던 나는 24, 25보단 23일에 출근하겠다고 하고 남치니한테도 그렇게 말해둔 상황. 근데 ㅋㅋㅋ 23일에 늦잠자버리는 바람에 출근을 못하게 되고.... 콜라먹을라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웬 쌩뚱맞은 스타벅스 상자가 냉장고에 있음ㅋㅋ 남친한테 쪼르르 가서 저거 상자 뭐야!!! 했더니 콜라를 갖다달라고 얘기하지 왜 직접 갖고왔냐고ㅋㅋ 내가 23일날 출근한다고 해서 서프라이즈로 주문해놨는데 출근을 안하는 바람에 늦잠자는 사이에 가져왔다고..ㅋㅋㅋ 예약한날 안받으면 돈만 날린다고함 ㅜ.ㅜ 가격도 사악한데 마인드도 사악해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까지 준비해준 남친님 더럽.... The Love....♥ 살면..
하...... 영어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 벌써 반오십이 훌쩍 지났다 토익보단 말하기가 대세인데 처음부터 고급영어를 구사할순 없으니까 해커스찾아보다가 해커스톡 프리패스 구입! 2기 모집까지 1일 00시간 뭐 이렇기 써있어서 이 시간 지나면 구입 못하는줄 알았는데 이시간 지나면 3기 모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빠른 구입. 다른 블로그 후기보면 대부분 돈받고 글쓰는 광고라서 여기저기 후기 뒤적이다가 출석만 잘하면 밑져야 본전정도 일테니 그냥 구입! 해커스 탭과 같이 있는 399,000원짜리로 구입했고 해커스탭이 없는건 5만원 뺀 349,000원! 태블릿이 5만원이다!!!!! 근데 환불하면 해커스탭은 개봉하면 환불이 불가라 정가27만원 빼고 돌려준다 ㅋㅋㅋㅋㅋ... 어쨋든 책받고 보니 ..
12.02 방문 병원들렀다 방문한 해물떡찜 집. 사실 처음에는 장인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시간은 11시가 조금안된 10시 55분 정도. 분명 가게밖은 11시 오픈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알바생이 말하길 11시 30분 오픈이라고 해서 주차시간때문에 기다릴수가 없어 가게 들어갈때부터 입구에서 장인닭갈비와 고민했던 해물떡찜집으로 고고 요렇게 앞을보면 장인닭갈비가 있다. 장인닭갈비는 남자친구랑 꽤나 맛있게 먹어서 몇번 들렀던 곳인데 여긴 처음이라 여러가지 먹어봐야한다고 입장. 오픈하기 전부터 앉아있어서 손님이 없음ㅋㅋㅋ 12시좀 넘겨서 다먹었는데 그때는 만석 되기 전이었다. 백종원 가게 느낌이 좀 나는 인테리어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판! 한장이라 좋고 메뉴가 많이없어서 전문적일거같아서 또한번 좋다. 해물떡찜 2인이랑..
저번에 초대장 나눔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딱한분 빼고 양식에 맞춰주신분이 없어 다시 나눔글 올립니다. 그나마 한분은 메일주소를 안적어주심..... - 메일주소 블로그개설목적 블로그에 사용할 닉네임 블로그 제목 - 블로그 개설하실 분이라면... 닉네임이나 제목은 정하셔야죠 마음에 드는 댓글 7분께 무작위로 보내드릴게요 광고를 위한 블로그는 사절입니다
와- 드디어 첫 초대장을 받았어요 한두장 받을까? 했는데 무려 7장! 올ㅋ 네이버보다 조회수는 적지만 소소하게 적는 즐거움이 있는 Tstory~ 아래내용 적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메일주소 블로그개설목적 블로그에 사용할 닉네임 블로그 제목 - 블로그 개설하실 분이라면... 닉네임이나 제목은 정하셔야죠 마음에 드는 댓글 7분께 무작위로 보내드릴게요 광고를 위한 블로그는 사절입니다 ------------------------------------------------------ 2017.11.27 21시 13분의 신청자분들이 있었는데 양식을 보고 제대로 써주신 분이 없어요 우와~~ 다들 구구절절한 사연을 복붙하신거같아서 슬프네요 양식과 맞지않아서 드리지 않으려고해요 다른분들 계속 신청 받을게요
2018.11.17 우리의 기념일 나혜석거리를 남자친구와 많이 거닐었지만 이 간판을 보고 여기가 인도음식집인지 알기 쉽지않았다. 이름은 히말라야 정원. 이 음식점 덕에 사실 나는 인도에 히말라야산맥이 있다는걸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판이 엄청큰데 뭔가 인도요리집 아닌거같아... 하지만 좌측 창문을 보면 인도의 성문처럼 모양이 되어있다. 그리고 입구엔 이렇게 현수막 입간판이 있다. 네이버에 검색했을땐 네이버예약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어서 금요일 밤이라 예약해야하나??하고 예약했지만 한산했다. 그래도 예약하고 가면 좋은 자리를 먼저 예약석으로 빼놓는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었다. 바로바로 창가자리 :) 건물을 들어가면 여기 인도음식점이오~~ 라는 느낌 뽝오는 그림들이 있다. 그리고 도착한 입구. 입구사진보면 ..
신동에 이사온지 일년이 다 돼간다. 이사올때부터 있던 예쁜 건물이 있는데 멀리서 보고 저긴 사람이 살기위해 지었을까? 단독주택이면 정말 예쁜집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레스토랑이었다 ㅋ.ㅋ 하얀건물에 주황색 지붕. 살루브레라고 영어로 씌여있는데 썬키스트 오렌지가 자꾸 생각나서 아직도 이름을 잘 기억 못한다 ㅋㅋㅋㅋㅋ 남친한테 "거기 가볼까?" "어디?" "거기 그 건물 이쁜데" "어디지?" "거기 건물 이쁜데 파스타 파는곳" "아 어딘지 알겠는데 이름이 생각안나 아" "응응 마져 저번에 검색해보고 비싸서 안갔던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대화는 보통 이런식으로 나의 기억력의 조각이 비어있는데서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남친은 대부분 기억을 해내신다.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샐러드 등을 파는데 뭔가 건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