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 멀티 전기 티포트 1.5L (조금 불편하지만 기능은 좋아요)

    안녕하세요!!!

    선물받은 바이마르 멀티 전기 티포트 후기입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요

    티포트도 좀 크고.

    다름아니라 1.5리터까지 물을 끓일 수 잇어서 좀 큰거같아요.

    원래 물끓이던 전기포트가 있었는데 입구가 너무 작아서 손을 넣어서 닦을 수도 없고

    내부가 좀 지저분해져서 과탄산소다로 세척하기도 했는데 손으로 닦을 수가 없으니까 깨끗한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마침 티포트기 갖고싶었는데 선물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이마르가 독일브랜드라는데... 뭐 브랜드까진 관심이 없어서 ㅋㅋ

     

     

    티포트 구성품을 꺼내보면 전기 콘센트 꽂히는 밑면, 전기포트, 뚜껑, 거름망(?)이 들어있습니다.

     

     

     

    뚜껑은 이렇게 고무로 패킹되어있어서 김이 나서 열리는 등의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이건 거름망이에요

    이렇게 뚜껑에 끼워서 사용 하면 됩니다.

     

     

     

    불편한점은 돌려서 끼우거나 하는게 아니라 위에 사진처럼 볼록 튀어나온게 뚜껑에 고정되는거라

    빼고 꽂는게 너무 불편해요. 차라리 돌려서 끼우는 방식을 채택하지...........

    물론 너무 헐거우면 끓이다가 분리되서 찻잎이 다 튀어나올 수도 있지만

    뚜껑이랑 분리하려고 한참 애먹었어요

     

     

    이게 티포트를 작동시키는 버튼입니다.

    타이머는 시간 조절하는거, 잠금은 키 못누르게 해주는거

    기능선택은 가운데 화면에 가열, 커피, 계란삶기, 잎차, 우림, 분유등 메뉴를 선택해주는 것

    전원은 끄고 켜는겁니다.

     

     

    사용방법이 좀 애먹었는데

    코드 꽂고 전원버튼 눌러서 켠다음에

    기능으로 원하는 기능에 불이 들어올때까지 버튼을 눌러주고 가만히 있으면 동작이 되요 ㅋㅋㅋ

    저는 왜 작동을 안하나 싶어서 전원버튼 계속 눌러보고 뭘 눌러야 동작하는거야!! 하고 한참 헤맸던.

     

    처음 구입하고나서는 물을 2~3번 끓이고 버려주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새제품이니까 독소(?)빼주는 과정이 필요한가봐요 ㅋㅋ

     

    원하는 기능대로 작동 된 이후로는 물이 100도까지 끓었다가 해당기능의 온도만큼 2시간동안 유지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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