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케 듀얼 이지 필름 구입했당(갤럭시 S10+)

링케 듀얼 이지필름 구입.
하나에 필름 두개가 들어서 9800원이다.
그러니까 필름하나에 4900원인셈
(필름 진짜 개비싸네)

준비물 : 핸드폰

내용물은 필름 두개와
설명서, 클리닝 와이퍼, 안경닦기같은거, 기포안생기게 밀어주는거(스퀴즈).
그와중에 설명서는 왜 뒤집힌거지.

근데 설명서 봐도 모르게씀 ㅜ.ㅜ
아무래도 우리나라 제품이 아닌가봐....
번역을 이상하게 한건지 몬가 말을 이해 못하겠음
아니 내가 멍청한건가??
1번은 떼라니까 떼내긴 했는데
2번에서 어쩌란건지 몬소린질모르겠어서
1번처럼 그냥 2번도 떼어내고 걍 붙임ㅋㅋㅋ

이건 스퀴즈인데
그냥 두꺼운 도화지인줄만 알았는데
안경닦이처럼 부드러운 천같은데 붙어있어서
필름이 종이의 날카로운 부분에 밀려서 찢어질일은 없겠어요.

한가지 의문은 카메라 구멍이 없다는 점?
필름에 기스라도 나면?
... 물론 카메라에 기스나는 것보단 낫겠지만
몬가 카메라를 필름이 막고있는게 좀 찝찝ㅋㅋ
그래도 붙인지 얼마안돼서 화질은 만족

설명이 좀 불친절하다는 점이랑 카메라가 안뚫려있다는 점이 별로긴 하지만
필름의 재질이 좋고 터치 반응도 만족스러워서
그럭저럭 맘에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