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종합운동장역 해피박스(사물함)에 짐맡기기! (가격/위치)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야구경기 관람을 위해 종합운동장역에서 물품 보관한 후기입니다


    여의도 윤중로를 구경하고 올거라서

    일단 여기에 짐을 맡기고 여의도에 갔다가 구경 하고 다시 돌아와서 야구 관람후 짐을 찾기로 했습니다.


    일단 개인정보 수집이니 CCTV니 약관등의 글이 있지만

    중요한건 요금이죵~~

    사물함은 크기 상관없이 기본 4시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4시간 이후 시간부터는 구간별로 금액이 붙어요~


    일단 4시간 기본요금은

    사물함 작은 것 : 2,000원

    사물함 중간 것 : 3,000원

    사물함 큰 것 : 4,000원

    이렇게 사이즈별로 1000원씩 올라가요


    그리고 4시간 이후부터 12시간까지는

    시간당 작은 것은 500원, 중간것은 800원, 큰것은 1000원씩 시간마다 붙어요

    1일 보관요금도 있고 장기보관 요금도 있으니 나머지 요금은 위 이미지의 요금표를 참고하세요!




    작은 사이즈 사물함이 제일 많아요~

    작은 사이즈 사물함은 27개, 중간 사이즈는 6개, 큰 사이즈도 6개 있습니다.

    갯수가 몇기 없다보니 중간사이즈가 제일 빨리 나가요

    그리고 왼쪽 상단 보시면 종합운동장A라고 쓰여있죠!

    종합운동장B 사물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는 4번출구와 5번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답니다.



    이건 그냥 이거 해피박스 홍보하는 입간판인것 같아요~


    저희는 아직 야구 시작하기 한~~참전인 12시에 와서 짐을 맡긴거라

    사람 한명도 없이 아주 널널하게 짐을 맡겼습니다.

    결재방법으로 페이코를 선택 후 결재하니 500원 할인 되었어요!! 참고 ㅎㅎㅎ!!

    사물함 사이즈는 중간사이즈를 선택했어요



    한번 사용하고 앗!! 물건 깜짝했다!! 하고 다시 사물함을 열게 되면 사용이 종료되어서

    다시 결재를 해야해요 ㅠㅠㅠ 주의하셔야 해요!!



    중간 사이즈 내부크기는 이정도에요

    가방 두개 넣고도 자리가 널널하게 남는답니다 ㅎㅎ




    짐찾을때는 짐을 맡길때와 유사하게 찾기버튼을 클릭하고 결재를 해주시면 되요.

    저희는 야구 경기 관람전에 너무 추워서 옷을 찾으려고 했는데

    야구 관람을 위해 짐을 맡기려는 사람들도 많고, 사물함도 중간사이즈는 너무 없어서

    짐 찾고 바로 다시 맡기려고 하니 꼬일것 같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찾기 버튼 눌러 결재하려고 보니 에러가 나서 결재도 안되고

    그냥 쭉 맡긴채로 야구 관람 했답니다. 바람불어서 추웠어요ㅠㅠㅠㅠ



    이용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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