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everyday 비지찌개

    두번째 구입인줄 모르고 구입한 비지찌개.
    비지찌개 구입을 여러번 시도할만큼 비지찌개를 굉장히 좋아하는 우리.



    이름이 Everyday가 아니고 마켓컬리가 정한 레벨이 Everyday다.

    자세히보면 거의다(?)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고있고 가능한건 유기농이나 무농약을 사용하려고 한것이 눈에 띈다. 그만큼 뭔가 건강한 재료라는점이 맘에 드는 듯.

    제조원이 자연예찬이라는 곳인데 자연주의반찬가게라고 한다.


    냄비에 담아 끓여준 모습.
    보관은 냉동으로 하고 그냥 냉동된 째로 냄비에 내용물 넣고 끓여주면 된다. 뭐.. 시간되면 해동해서 끓이는게 좋겠지만 해동해 먹으나 이렇게 먹으나 별 다른게 없는 듯


    다만 자연주의라 그런가.. 화학첨가물(?)이 없어서 맛이 좀 심심하다.



    고럴땐~~ 내가 넣어주면 되지.
    MSG를 한꼬집 넣어주고 간장 한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우리집은 간이 어느정도 돼서 먹을 만 한듯.
    맛자체가 심심해서 다음번엔 엄마네서 김치좀 얻어와서 김치좀 썰어 넣어봐야겠다.

    싱겁게 먹는 집, 짜게 먹는 집, 달게 먹는 집, 맵게 먹는 집.. 집마다 입맛 제각각이니까 이렇게 첨가할거 첨가해 넣을 수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가격좀 올라도 좋으니 구하기 어려운 비지좀 더 많이 넣어주셨으면 좋겠다.
    들어있는 고기도 식감 부드럽고 괜찮고 양도 딱 2인분이라 1인가구나 2인가구가 먹기 아주 딱이다.

    맛 ★★★☆☆
    양★★★★☆
    가성비★★★★☆

    별점은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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