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3일차(피피섬으로..) - 끄라비타운에서 피피섬으로

    태국여행 3일차.

    숙소 슬립웨일익스프레스에서 지난밤 피피섬가는 배를 예약했다.

    그냥 배만 예약했다면 교통편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투어(?)로 예약하면 차로 태우고 배타는 곳까지 데려다 준다.

     

    가격은 잘 기억안나지만, 배값과 훨씬저렴한 비용으로 픽업비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즉 배값+픽업비ㅎㅎ

    근데 내기억엔 배값인 450밧만 냈던거 같은데 아닌가?

     

    짐을 싣고 뒤에는 승객들이 이미 만석.

    맨앞에 앉으라고 하셨다.

     

     

     

    덕분의 태국의 풍경을 정면으로 보면서 갈수 있었다.

    참고로 이차는 창문을 돌려서 여는 창문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봐서 한컷.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너무 맑았다.

    기분도 마냥 좋아짐.

     

     

     


    항구에 도착해 줄서서 표를 받았다.

    피피섬에서 끄라비로 오는 배는 이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피피섬에서 구입해도 상관 없다.

    가격은 같더라.(450밧)

     

     

     

    표를 사고 입구로 들어간 다음 길을 따라 쭈욱 들어가면...

     

     

    배타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웃긴건 동양인 별로 없음..ㅎㅎㅎ!!!

     

    서양인들은 대부분 자기 상체만한 배낭을 메고

    배낭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다.

    진짜..체력...짱..

     

     

     

     

     

    차례차례 배를 타고.. 배 내부

    빨리 안타면 자리가 없지만

    그만큼 내리는것도 늦다

    물론... 내릴때 자기짐 찾아야 돼서 일찍탔으면 선입선출이 안돼니까 짐도 늦게 나오는듯

     

    외쿡인들은 살태운다고 밖에들 많이 나가있는다

    부럽..

     

     

    저 멀리 피피섬의 이쁜 리조트(?)가 보인다.

     

     

    피피섬 항구다!!

     

     

    뭔가 오밀조밀 이쁜 배도 보이고.

     

     

    PHI PHI!!!!

     

     

     

     

    드디어 피피섬 도착!!

    본격적인 휴양 시작이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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