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3일차(피피섬으로..) - 피피섬에서의 숙박을 책임질 톤사이플레이스

    태국여행 3일차 피피섬 도착!

     

    배에서 내리자 마자 찾아간 숙소.

    항구와 가깝고 깔끔한 곳으로 예약했다.

    가깝다보니 찾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다만, 구글맵이 피피섬의 골목골목까지 보여주지 않아 마지막까지 좀 헤메긴 했지만

    어찌어찌 찾아갈 수 있었던 숙소.

    피피섬이 돌아다닐만한곳이 많이 작기도 하고 ㅎㅎㅎ

     

     

    요렇게 톤사이 플레이스 간판이 한눈에 보였다.

    여기도 약간 돌고래 등에서 물 나오는 것같이 생겼다.

     

    오른쪽 카운터에서 접수를 한다.

    우리가 체크인할때는 방이 있었는데 우리가 방에 짐 넣고 나오니

    FULL BOOK이었다.

     

    1층으로 배정받은 방.

    바닥은 대리석이고 테라스가 있다.

    사람들이 지나다닐땐 커튼을 쳐야 하지만, 편한점도 많았다.

     

     

    문은 나무문

     

    TV도 있다.

     

    소파도 있고, 밖에 나가서 앉아있을 수도 있다.

    근데 태국은 모기가 너무 많아서 야외에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겠더라

     

    커피포트와 냉장고도 있다.

     

     

    장농과 화장대도 있다.

    슬립웨일에서는 그럴만한 화장대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여긴 굿굿

    다만 역광이라는 점 ㅋㅋㅋ

    커튼치고 불켜면 된다.

     

    장농을 열면 옷걸이와 금고가 있다 (쓸일은 별로..)

     

     

    이게 방 가격이다.

    아래 가격들은 이용요금이 아니라 망가뜨렸을때 가격인 것 같다.

     

     

    체크아웃은 11시!

    우리는 체크인이 불가능한 시간에 왔지만

    방이 있다고 해서 먼저 입실할 수 있었다.

     

    이건 피피섬에서 끄라비 가는 배표

     

    화장실

     

    그냥 가정집 화장실 같다.

     

    피피섬 곳곳에 이렇게 새장이 있고, 새들도 있다

    항상 먹이를 챙겨주나 보다.

    조금 불쌍하긴 했지만, 태국만의 문화일까

     

    점원 언니도 친절했고

    슬립웨일처럼 우리가 자주 찾아 질문을 하고 그런건 아니지만ㅋㅋㅋ

    인상이 좋았다.

     

    다음에 피피섬 갈일 있으면 힘들게 다른 숙소 안찾고 또 이곳으로 가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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