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디큐브시티 딸기뷔페 올어바웃스트로베리 다녀왔어요!

    겨울 휴가로 무얼할까 하다가

    호캉스로 정하게 되었고, 저녁은 거하게 먹자!! 해서

    다녀오게된 쉐라톤 디큐브시티 딸기뷔페인 올어바웃 스트로베리!!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10%할인받아서 다녀왔습지용~~

    신도림역에서 내리면 지하철과 호텔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날이 엄청엄청 추웠었는데, 호텔을 찾아 여기저기 밖을 헤메지 않고 바로 슈슉!! 들어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층별 안내입니다!

    저희가 방문할 딸기뷔페는 41층으로 가야해요

    Lobby Lounge, Bar가 있는 층입니다.

     

     

    엘레베이터에 들어서자

    쉐라톤 마크가 반겨줘요

    마크가 참 예쁜것 같아요.

     

     

     

     

    41층을 눌러주고 두구두구두구두구

    41층 도착!!!

    도착하자마자 문을 열면 보이는 카운터는

    딸기뷔페와 관련이 없고 호텔 업무만 하는 것 같아요

    딸기 뷔페 관련하여 문의 드렸더니 안쪽분들에게 물어보라고 안내하셨어요.

     

     

     

    곧 앉게될 딸기뷔페 자리!!

    저희는 3부에 방문을 했어요 시간은 4시부터 6시까지!

    아직 전타임 분들이 그릇에 있는걸 드시고 계신건지

    4시가 다 돼가는 시간에도 접시와 함께 자리에 앉아계신분이 많았어요

    쉐라톤 디큐브시티 올어바웃 스트로베리는 2시간의 식사시간과 다음 식사 준비를 위한 Break Time 30분이 있어요

     

     

    창가쪽은 앉은 사람이 없어 사진을 한번 찍어봤는데,

    5분정도 남겨두고 예약자를 확인 한 후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안내해준 자리 옆자리에 앉았는데 자리 옮기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예약순으로 자리가 지정이 되는건가봐요

    그래도 앉고싶었던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일찍오고 안오고가 자리 선정요인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뷔페 음식들을 감상하세요!

    맛에대한 평가는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음식을 쭉 나열해 보았어요

    어떤 음식이 어떤 이름을 가졌는지는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둘이서 디저트 하나씩 가져오려 했는데

    몇개는 중복으로 가져와서 통째로 남겼어요.ㅜㅜ

    솔직히 디저트 맛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단, 디저트에 상큼함이라던가 달콤함이 없어요....

    안쪽에 딸기잼이 있는 음식들은 잼 자체에서 생강맛이나 시나몬 맛이 강했구요

    크림자체가 뭔가 맛이 좀... 제가 비싼 디저트를 먹어보지 못한걸까요 ㅠㅠㅠㅠ

     

    심지어 실패할 수 없는 마카롱까지 맛이 별로였어요

    마카롱 안에 왠 잼같은게 들어가있는데, 이 잼이 좋게 말하면 허브맛?

    아... 맛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나마 하얀색 마카롱이 바닐라 맛이라 먹을만 했구요

    잼들이 다 다르니까 마카롱 종류가 5개가 구별이 되어있는 것일텐데

    설명도 없이 그냥 딸랑 '마카롱'이라고 써놓으니 무슨맛 마카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 메뉴 이름적을 시간에 좀더 보태서 음식 설명좀 써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재료가 들어갔고, 어떤 맛이고 어떤 음료랑 마시면 좋은지 등등....

    써놓을 이야기는 많을것 같은데...

    한가지 좋았던건 소량의 알콜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에는 표시를 해주었다는 점입니다.

    알코올 섭취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배려한듯 싶네요

     

    음료를 원하는 사람은 따듯한 음료는 초콜릿 옆에 비치되어 있구요

    시원한 음료를 원하는 사람은 그 옆 Bar(?)에 계시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음료를 제조해서 가져다 주십니다.

     

     

    쉐라톤 올어바웃스트로베리에서 그나마 먹을만 했던건 치즈 케이크인데요

    이것도 치즈의 풍미보다는 아래 시트부분이 너무 당덩어리같이 씹혀서

    많이 달았습니다. 너무 달았어요.. 치즈케이크 같지 않을정도로.......

     

     

     

    이건 메뉴와 일정, 시간등을 알려주는 건데

    숟가락 밑에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이 일정과 시간이 궁금할까요...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디저트만 먹다보니 입이 너무 달아서

    마지막에는 떡볶이, 치킨, 참치 타다끼 등.. 디저트가 아닌 음식들만 먹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떡볶이가 제일 맛있었다고 할때

    딸기 뷔페가서 왠 떡볶이를 먹고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렇게 했네요;;;;

    떡볶이 국물이 끝없이 들어가실거에요

    그리고 치킨이 맛잇어요ㅋㅋㅋ 딸기뷔페에서 치킨 더 맛있었다는.........

     

     

    아무튼, 제돈주고 가서 비싼 야경 구경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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