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는 유치원에 다녀요(강아지유치원/애견유치원)

    우리는 맞벌이다
    그래서 강아지가 대략 9시간 정도는 혼자있는다.

    제리는 이웃에 피해를 줄만한 불리불안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조금 외로울 것 같았다. 어쩌면 지나치게 대소변을 보거나, 대소변을 아예 안보거나, 음식을 아예먹지 않는 등 다른 증상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홈캠으로 볼때마다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자거나, 볼일을 보는 등의 활동을 했으나 대부분이 자는 시간이었다. 강아지들은 하루 14시간정도 잔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 그런것 같았다. 그래도 나머지 10시간을 채우기엔 우리가 퇴근한 8시부터 12시까지의 시간으로는 택도 없었다.

    하루종일 자느라 체력이 넘치는 개린이 제리를 위해 주 2일 유치원을 알아봤다.
    그리고 선택한 곳은 보통 주3일을 보내는 곳이다. 산책도 시켜주고 교육도 있는!
    오전 오후 활동/산책때는 사진도 찍어서 전송해주신다.



    아직은 얼마 안됐지만 개 신나보이고 개 적응 잘해서 안심 ㅋㅋㅋ
    집에오는 차에서는 숙면을 취한다. 물론 집까지 10분도 안걸린다. 집에 오면 산책을 한번 더 가거나 공을 던지며 놀아준다.
    그러다 내가 다른걸 하고있으면 그새 꿀잠에 빠져든다. 유치원 가기전엔 내내 자다 일어나서 에너지 풀충전 상태여서 놀아주느라 진이 다 빠졌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유치원에 좀더 적응하면 한번 더 글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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