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TWS 개봉기&사용방법&사용후기
- 옛날 리뷰들
- 2019. 2. 1.
안녕하세요
요즘대세 무선이어폰
그 중에서도 사과로고의 콩나물 이어폰이 대세인데
너무 비싸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찾아낸 대안, 가성비 갑!!!
QCY-T1 TWS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위와같이 최저 22000원!!
케이스자체가 배터리가 돼서 보조배터리처럼 380mAh만큼 저장되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두개 이어폰 모두 4번 충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완충시 16시간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고 해요!
16시간이면 뭐 자는시간빼고 하루종일이잖아요??
거기다가 충전깜빡해도 케이스로 충전하면 되니까 5일동안은 전선 연결해서 충전하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이제품이 가성비 갑인가봐요
이렇게 케이스가 왔습니다.
심플하네요
예쁜건 모르겠고
뒷면 보시면 하.. 역시 중국어와 영어가 씌여있네요
QCY가 중국회사에요
Made In 차이나네요.
중국산은 그냥 싼맛에 쓰다 버리는거죠 AS는 기대도 못할듯...
내부상자를 꺼내 뚜껑을 열면 바로 제품이 보입니다.
스펀지 안에 들어가 있네요
검정색으로 무난한 색에 크기도 적당합니다.
아래 상자를 열면 설명서와 케이블이 있어요
좀 짧아요
남자친구한테 착용시켜 봤어요
약간 보청기 스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통화도 된다고 하니 신기
이어폰처럼 귀에 꽂는곳보다 몸체가 아래로 향하면 안되고
위로 향하게 해야해요 안그러면 위에 이미지처럼 뭔가 붕 뜬 느낌이 든답니다 ㅋㅋㅋ
제손이 여자 평균 손크긴데
엄지 한마디 정도의 크기라서 작고 들고다니기도 편합니다.
근데 잃어버리기도 편할듯...........
left와 Right는 이렇게 글씨가 새겨져 있고
아래 부분으로 충전이 됩니다.
케이스인지 이어폰인지 둘다인지 자석이 붙어있어서
애써 끼워맞추지 않아도 알아서 케이스에 착 달라 붙더라구요.
케이스 크기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케이블은 5핀 사용해요.
요즘은 C Type으로 많이 전환되는 추세인데..........
5핀이 남아도네요
사용방법은
켤때 : 케이스에서 분리하면 켜짐, 바로 페어링 됨
왼쪽만 분리하면 왼쪽만 켜짐
(즉,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양쪽이면 양쪽 편한대로 사용 가능)
또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버튼을 1초간 눌러줌
끌때 : 케이스에 넣으면 알아서 꺼짐
전화 왔을 때 : 버튼 한번누르면 통화가능
음악재생시 왼쪽 이어폰 버튼 한번 : 재생/정지
오른쪽 버튼 두번 : 다음 곡
왼쪽 버튼 두번 : 이전 곡
간단하게 꼭 필요한 기능만 설명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음악듣기용 정도는 괜찮지만... 통화는 정말 별로에요
본인은 괜찮은데 통화하는사람이 너무 불편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Test했을때는 둘다 만족할 정도의 음질이었지만.......
조금이라도 시끄러운곳으로 가면 뭔가 먹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멀찌감치서 말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전화용으로 쓰실분들에게는 정말 정말 비추해요
그리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같이 통화하는 사람을 위해 통화시에는 잠시 꺼두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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