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 ETA 호주비자 발급
- 일상기록/진짜 일상
- 2024. 8. 18.
막연하게 계획한 호주 여행.
호주 여행에는 호주비자(ETA)가 필요하다고 하여 비행기 예매와 동시에 신청했다. 호주비자(ETA)는 비행기 예매 전에도 신청 할 수 있다.
요거요거 비자 없이는 호주 입국도 할 수 없으니 필히, 반드시!! 신청해두도록 하자. 승인이야 1~2분이면 되는데 닥쳐서 하면 마음이 급해지니..ㅎㅎ
ETA앱이나 호주 내무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호주 내무부 홈페이지는 모르겠고... ETA앱에서 신청했다.
호주비자 발급 어플
요렇게 생긴 어플이다.
들어가면 죄다 영어라서 어려운데 설명 잘 해둔 블로거들이 많으니 따라하면 된다.
호주 내무부 홈페이지에서 사진 찍는 방법, 여권 페이지 스캔, eChip읽는 방법에 대해 한국어 설명을 지원한다.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 참고하자.
발급비용
호주달러로 20달러이다.(AUS $20)
현재 환율로 약 18000원 정도 지불했다.
기간
12개월동안 무제한 입국이 가능하며(여권 기간이 이보다 짧은 경우 여권 유효기간 만큼), 한번에 최대 3개월까지 호주에 머물 수 있다. 3개월 이상 머무는 경우는 출국후 다시 들어오던가 다른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1~2분이면 등록한 이메일로 ETA PDF파일이 온다.
이런식으로.
여권이 만료되거나 새 여권을 받은 경우
새로운 ETA를 신청해야 된다. 신청한 여권에서만 유효하다.
마무리
범죄사실도 없고 딱히 문제가 될게 없어서 나랑 남편 뚱구는 모두 1~2분만에 메일을 받았다.
혹시 몰라서 PDF를 출력해서 갔는데 별 필요 없었다 ㅋㅋㅋㅋㅋ 호주입국시 여권만 갖다대면 다 정보가 나오나보다... 신기방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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