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겐 젖병 선물을 받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 종이 하나 ㅋㅋㅋ그냥 자기네 젖병 장점을 모아 놓은 듯 거기에 헤겐 코리아에서 첨부해둔 여러가지 Q&A랑 젖꼭지 조립방법, 단계별 젖꼭지 등 내용들.육아가 더 간편해지는 슬기로운 헤겐생활헤겐젖병 첫 사용시제품 세척 후 열탕소독 해주세요. 불을 끈 열탕냄비에 젖병바디와 젖꼭지를 담가준 뒤 최초 개봉시에는 5분 미만, 이후에는 3분 미만으로 열탕소독해주세요. ※ UV소독기, 열탕, 스팀 소독,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구매 장치사의 권장사항을 숙지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UV 100시간 연속노출, BPA 불검출intertek 테스트 넘버: HKGH02653186 S1/HKGH02675377헤겐은 안전 인증기관에서 BPA, BPS..
시드니 태국음식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한 chat thai.태국음식을 넘넘 좋아해서 태국에 간건 아니지만 꼭 방문해보기로 했다.기회가 없어서 못가다가 마침 패디스마켓에 들른 날 시간이 남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_ 지도 글쓰는 날짜 기준으로 리뷰 3373개에 평점은 4점.무난한 평가인 것 같다. 아마도 음식 맛보다는 직원들 태도때문에 점수가 깎인 것 같다. 시드니 태국음식점 챗타이 입구Chat Thai 입구.근처에 마막이라는 유명한 말레이시아 음식점도 있는데, 말레이시아 음식은 너무 생소해서 친숙한 Chat Thai에 갔다. 쏨땀이 먹고싶기도 했고...ㅎㅎ... 가게 내부내부는 깔꿈..!방문 시간은 오후 3시라서 손님이 많이 없었지만 우리가 앉은 테이블 쪽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편이었다. 메뉴판인..
이번에는 임산부가 티웨이 항공타고 영양제 들고 호주 입국한 후기. 드디어 시작된 호주 여행🥹뚱구와 짐싸기를 마무리 짓고 공항으로 가기위해 리무진을 타러 출발.금요일 저녁 10시 10분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 비행기였다.공항에 3시간전에는 도착해야겠지..? 했는데 출발 당일 오전에 인천공항 혼잡으로 탑승 수속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오니, 항공기 출발 4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수속을 마쳐 주시기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에서 톡이왔다.흠.. 5시 30분 공항리무진을 예약해뒀고 공항에 도착하는건 7시쯤으로 예상했다. 근데, 4시간 전에 오라고 하기도 하고 짐도 빨리싸서 딱히 할것도 없이 시간이 붕떠서 4시 20분에 출발하는 공항리무진으로 시간을 변경했다.그런데...!... 금요일 퇴근시간이어서 그런걸까...ㅋㅋㅋ..
분명 27주까지는 배가 별로 안나왔었는데 대성통곡할정도로 복통을 겪고나서 갑자기 배가 확! 나와버렸다.그전까지는 배를 받친다는 것 자체가 이상했는데 지금은 배를 받치는 게 가능.... 배가 너무 나오다보니까 계속 음식물이 올라온다.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기가 힘들고, 신물이 올라올때마다 속이 쓰리고 이러다가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겠구나 싶다. 앉아있으면 둘리가 갈비뼈쪽에 발을 걸쳐놓은 것 같은 느낌도 든다.입체 초음파 볼때마다 얼굴을 배 아래쪽에 두고 있더니 아직도 그러고 있나보다. 배꼽은 아직 튀어나오진 않았지만 거의 평평해졌다. 조만간 참외배꼽이 되는건가... 옷밖으로 배꼽이 보이는 건 싫은데..ㅋㅋㅋ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게 된다. 백일해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병원은 5만원 정도 받는다고 해서 3만원 하는..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먹돌 제주본점.원래 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행 첫날이니까 뚱구가 먹고싶은거, 찾아본 것들 별 소리 없이 먹어보기로 했다! 그래야 나도 안먹어본것 먹어보고 할테니까 ㅎㅎ여행시기가 간절기라 비염이 심해져서 콧물이 줄줄 나오고 있던 중이라 따듯한 국물이 끌리기도 했고 ㅎㅎ 먹돌 제주본점 위치주소 : 제주 제주시 월성로 26영업시간 : 매일 9:00 ~ 20:40 (B.T 15:00 ~ 17:00) 구글 현 시점 기준 평점 4.2에 리뷰는 394개! 리뷰갯수 대비 평점이 높은 편이라서 믿고 가도 좋을 듯 ㅎㅎ가게가 아침 일찍 열어서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지만 오픈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탐나는 전도 사용 가능! 탐나는전 제주지역화폐탐나는전..
시드니에 도착한 아침!이날은 호주 반일 투어를 신청해뒀다. 원래 미리 예약해둔 곳이 있었는데, 하루전도 아니고 비행기 타러 가려고 막 준비하고 있는 시간에 취소를 해서 너무 화가 났다. 아니.. 미리미리 취소를 해주던가, 내가 취소할수는 없게 해놓고 정말 이상한 시스템 ㅡㅡOur Story라는 투어사에서 운영하는 상품이었는데 원래 여기서 블루마운틴 단독투어도 신청하려고 했으나 기분 팍 상해서 여기는 쳐다도 안보게됨..아무튼 급하게 다른 여행사 반일투어 상품들을 뒤져보는데 대부분 하루전 예약은 불가하거나 마감 된 상태였고, 우리의 선택지는 딱 한곳 뿐이었다.다행히 예약하자마자 예약이 확정되어서 안심하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최소 5인이상 출발이어서 5인은 기본, 우리 2명까지 추가해서 최소 7명은 있..
젖병 소독기를 살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알아보다 보니 또 있으면 꽤나 유용하게, 이유식 시기까지 사용할 것 같아서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아주 대중적이고 유명한 유팡제품과 회사사람들이 추천해준 픽셀 제품에 대해 알게 되었다.그 외에도 스펙트라나 퓨리티, 레이퀸 등도 알게 되었는데 유팡이나 픽셀제품이 가장 마음이 끌렸다.픽셀로 마음이 많이 기운 상태였는데 수원베이비페어에 갈 예정이었고, 유팡과 픽셀 두 업체 모두 온다고 해서 직접 보고 비교해 보자!!! 해서 기다렸다가 이번 수원 베이비페어에 가서 만나게 되었다.폴레드 픽셀폴레드픽셀.수원 베이비페어 하기 바로 전날, 공식사이트에서 라이브를 했었다.이것저것 쿠폰 1만 원, 적립금, 리뷰이벤트로 체감가가 315,710원.포함된 건 맘마존 트레이..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열리자 마자 갔다왔다!!! 예전에 카페&디저트페어 갔다가 발견한 마법의 딸기.그때 딸기 우유랑 아이스크림 무료 시식해보고 맛있어서 집에서 두 팩인가 세팩 주문해 먹었는데 그 덕분(?)에 서울스트로베리 페스타 한다고 사전 예약 하라고 해서 뚱구랑 둘이 모야모야 딸기딸기 >_오늘이 바로.... 그날! 세텍&주차날씨 최고구욘 ~~ 정말 날씨 끝내주게 좋은 날 서울 나들이였다.세택은 디저트페어때도 와보고 펫페어때도 와보고 그랬는데.. 이날이 역대급 주차 자리 많이 남아있던 날 ㅋㅋㅋ(10시 50분 쯤 도착) 입구 쪽 자리는 거의 다 찼고, 우리는 중앙 끝 쪽에 주차. 출구 쪽 주차는 12시 나갈 때 보니 널~널~ 근데 행사장이 작아서 내부에는 사람들 미어 터짐... 펫페어는 금요일도 차 많..
원래 2주전에, 그러니까 8월 8일에 임당검사하면서 입체초음파를 마지막으로 보기로 했다. 병원에서는 선택이라고 했는데 안보는 산모들이 없을정도고, 이때 본 입체초음파가 갓 태어난 아기랑 비교했을 때 싱크로율이 잘 맞아서 다들 보는 것 같았다. 다들 본다니까 ㅋㅋㅋ 나도 별생각 없이 예약했는데 보길 잘 한듯!!! 아무튼 8월 8일에 입체초음파를 봤는데, 그게.. 이모냥이었다..ㅋㅋ 임당 검사 하고 온 날 (재검 확정)8/8에 임당검사를 하고 왔다.사실 검사방법을 잘못 알아서 ㅋㅋㅋㅋ 완전 재검 수준으로 준비를 해서 갔다... 피도 4번 뽑는 줄 알았음....임당검사 전까지 8시간 금식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서 병chocomii.tistory.com정말 보여주고 싶지 않은 듯 양손과 발로 얼굴을 가려버린 둘..
Bondi Trattoria에 다녀온 후기.호주 시드니에 드디어 도착한 날!이날은 반일투어를 신청한 날이었다. 반일투어를 위해서는 공항 근처 약속장소까지 비행기 예상 도착시간보다 2시간이 지난 11시 30분경에 도착해야했는데 비행기 승강장이 지정되지 않아 비행기에만 거의 30분을 있었다. 거기에 갑자기 찾아온 화장실 신호로 우리와 같은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은 대부분이 짐을 찾아 공항을 떠났고 우리는 다른 비행기에서 내린 다른 관광객들과 섞여 공항을 나가는데에만 총 1시간 반 가량이 소요되었다.2시간이면 짐찾고 나와서 공항에서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화장도 못하고 나왔다.가이드님을 만나고 본다이비치로 이동하던 중, 아침은 드셨냐는 가이드님 말에 생각보다 너무 늦게 나와서 밥을 못먹었..
막연하게 계획한 호주 여행.호주 여행에는 호주비자(ETA)가 필요하다고 하여 비행기 예매와 동시에 신청했다. 호주비자(ETA)는 비행기 예매 전에도 신청 할 수 있다.요거요거 비자 없이는 호주 입국도 할 수 없으니 필히, 반드시!! 신청해두도록 하자. 승인이야 1~2분이면 되는데 닥쳐서 하면 마음이 급해지니..ㅎㅎETA앱이나 호주 내무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호주 내무부 홈페이지는 모르겠고... ETA앱에서 신청했다. 호주비자 발급 어플요렇게 생긴 어플이다.들어가면 죄다 영어라서 어려운데 설명 잘 해둔 블로거들이 많으니 따라하면 된다.호주 내무부 홈페이지에서 사진 찍는 방법, 여권 페이지 스캔, eChip읽는 방법에 대해 한국어 설명을 지원한다.https://immi.homeaffa..
호주여행 다녀온 후기.. 먼저 비행기 티켓 구입 후기부터.원래는 남편 뚱구와 함께 가기로 했던 캐나다 여행.나는 근속 10주년, 뚱구는 근속 5주년으로 3주정도 넉넉하게 가려고 했지만, 둘리가 생겨 계획에 착오가 생기게 되었다.엄마까지 모시고 벤쿠버에서 캘거리-밴프까지 대자연을 여행하는 계획이었지만 임신 32주가 넘은 상태로 대자연을 구경하는 여행은 불가하다고 판단, 모든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하지만.. 내 근속 10주년이 너무 아쉬웠다. 물론 휴가는 고작 4일로 코딱지만큼 주지만..-.-그마저도 안가면 너무 억울하자낫..그래서 계획하게 된 호주 여행.시드니와 멜버른, 골든코스트까지 계획해볼까? 했지만, 기간은 8일 정도로 짧고, 임신상태로 호주 국내선을 이용하는 너무 빡빡한 일정소화는 힘들 것 같아 그..